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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8 14:53
문재인 정부 폭력적 사드 추가배치 규탄 성명
 글쓴이 : 세종충남본…
조회 : 171  

'문재인 정부의 폭력적인 사드추가 배치 강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97일 오전 8시경 사드 잔여 발사대 4기와 공사 및 자재를 실은 주한미군 차량 10여대가 소성리 마을회관을 지나 성주 골프장에 진입했다. 촛불혁명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권의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촛불민심을 외면한 채, 끝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강행한 것이다. 더욱이 8천여명의 경찰 병력은 사드반입을 막기위해 성주, 김천 주민들과 평화시민들의 연좌농성을 폭력적으로 진압해 과거정권과 다를바 없는 야만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명백히 국민촛불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우리는 폭력적인 진압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미국의 요구대로 강행 추진되는 있는 사드배치를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적폐청산은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의 명령이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려면 촛불민심의 요구대로 적폐청산의 길에 주저함 없이 나서야 한다. 만약 이를 거스를 시 누구든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는 사드배치를 미국이 강요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촛불항쟁으로 청산될 박근혜 적폐 1호로 부르기도 했다. 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배치에 대해 민주적·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며, ‘환경영향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국회비준 동의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환경영향평가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로 졸속적으로 진행시켰으며, 국회비준 동의 절차는커녕 주민동의와 공론화 과정도 없이 국가폭력을 앞세워 밀어붙이기 식으로 강행했다. 과연 이전 정권과 다를 게 뭐가 있는가? 문재인 정부는 주민들에 대한 폭력진압에 대해 당장 사죄하라. 성주주민들이 군홧발에 짓밟히며, 사드배치가 강행되는 날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에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촛불을 들고 싸웠던 국민들로써는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자 싸우고 있는 성주·김천주민들과 더욱 굳게 연대할 것이며, 사드배치 전면철회를 위해 중단없이 싸워나갈 것이다.

 

지금 한반도는 북미간 군사적 대격돌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에 놓여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문재인 정부의 사드배치 강행 추진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과 대결을 더욱 부추길 뿐이며, 국익도 실익도 없다. 우리는 문재인정부가 전쟁을위한 한미동맹이 아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남북대화와 협력의 길에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전쟁이냐? 평화냐?’ 문재인 정부는 선택해야 한다. 평화를 바란다면 평화적 방법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세종충남지역본부는 동아시아의 군사적 긴장해소만이 한반도의 평화를 구현할 수 있다는 신념에 따라 매국적인 사드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한미 당국은 사드 장비 불법 반입 및 주민들에 대한 폭력 탄압에 대해 사과하고, 불법 반입한 사드 장비들을 즉각 철거할 것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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